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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멋쟁이사자처럼 🦁

[멋사/멋쟁이사자처럼] 멋쟁이사자처럼 11기 면접 및 합격 후기

by sshnnne 2023. 12. 11.

1. 지원서 작성

Q1. 다양한 IT 동아리 중에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1' 선택하고 지원하시게  이유 작성해 주세요

- 교내 해커톤 운영진으로 참여하며 얻었던 점

- 해커톤 운영진이 아니라 해커톤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음 

- 백엔드 파트에 지원했지만 관련 지식 부족한 상태

-> 멋사의 정기 세션과 다양한 해커톤 및 협업 기회가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

 

Q2. 위의 파트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경험 해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파트를 통해 어떠한 성장을 희망하시는지 작성해 주세요

- 'QR코드를 이용한 푸쉬앱' 백엔드 개발 경험

- 그러나 백엔드 관련 지식과 개발 경험이 전무한 채로 참여 -> 다양한 어려움을 겪음

-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개발을 위해서는 적절한 개발 지식을 쌓은 후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에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더욱 효과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됨

- 멋사 정기세션으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고 더욱 완성도 있는 개발을 하고 싶음

-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더 성장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음

-> 멋사의 협업 기회를 통해 협업 및 소통 능력과 프로그래밍 실력을 성장시키고 싶음

 

Q3.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에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동안 팀을 구성해  서비스 배포해야 합니다. 개발하고 싶었던  서비스가 있나요? 있다면, 아이디어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소프트웨어학부 커뮤니티

- 우리 과의 경우 과 홈페이지가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음 + 에타에는 너무 예전 정보가 게시되어 부정확함

- 과목 소개, 교수님과 컨택 가능한 연락처, 학부 연구생 관련 공지, 취업 후기, 채용 공고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모아둔 웹서비스 배포하고 싶음

 

Q4. 자신의 강점 무엇인가요?  강점이 돋보였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도전과 끈기

- 외고 -> 공대 지원 루트 구구절절,, 처음 해보는 분야지만 직접 부딪혀보며 끈기있게 도전,,

- 학부 수업 중 어려웠던 수업 언급하며 어려웠던 이유 + 극복한 방법 (스터디 개설, 코드 리뷰 등)

- 개발자에게 도전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 나는 그러한 역량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어필

 

Q5. 열정을 다해서 도전을 해본 경험 있다면, 도전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독학 재수 경험

-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하루에 14시간을 수학 공부에 매진하며 좋은 성적 거뒀다

- 이와 연결하여 현재 근무하고 있는 수학학원 강사 이야기도 함 (어려웠던 점, 극복한 방법 등)

 

Q6.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은 협업과 팀워크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공동체입니다. 협업 경험에서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과 아쉽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개발에 관한 협업이 아니어도 됩니다

- 작년에 C언어 프로그래밍 동아리 회장했던 경험

    - 아쉬웠던 점 : 수립한 연간 계획이 변경 및 수정될 때 부원들에게 혼란을 준 점

    -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 : 주도적인 의견 제시 및 절충안을 제시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한 것

- 위에 언급한 앱 개발 협업 경험

    - 아쉬웠던 점 : 비대면 상황으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

        - 극복한 법도 같이 기술함

    - 잘한 점 : 

 

 

 

 

요렇게 1차 합격,,

 

2. 면접 후기

저는 개발 관련 경험이 없어서 면접에서 무조건 잘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예상 질문을 약 60개 정도 뽑고 하나하나 다 답변을 생각했습니다.

예상 질문에서 나온 것도 있었고, 이런 질문이? 싶은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초에 있었던 일이라 질문이 가물가물해서 생각나는 질문들만 적어보자면,,

 

(1) 본인을 사물로 표현한다면?

: 저는 동물로 표현하는 거 준비했었어서, 생각할 시간 조금 필요하다고 하고 답변했습니다.

아마 에어팟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핸드폰과 내 귀를 이어주는..? 뭔가 매개체의 역할을 잘해낼 수 있기 때문

제가 통학을 하고 있어서 에어팟이 없으면 안 되는데, 저도 그런 존재다 머 이렇게 답변했던 것 같아요

확실한건 진짜 누가 들어도 별로다,, 싶게 답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내가 멋쟁이사자처럼에 들어온다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 전공자이지만 개발 관련 지식이 없음 -> 비전공자인 다른 부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음 + 더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

처음 듣는 내용이기에 지루하지 않고 새롭게 재밌게 배울 수 있다. 라고 하고 더 말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남

 

(3) 이전에 했던 앱 개발에서 장고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어느 수준으로 사용 가능한지?

: 사실 장고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상태로 개발을 진행했던거라, 거의 사용할 줄 모른다고 보면 됨. 

거의 인터넷을 참고해서 변수명만 바꿔서 복사 붙여넣기 한 수준임. 그래서 더더욱 기초부터 알려주는 멋사가 필요하다!! 어필

 

(4) 자신의 단점과 그것을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

: 한 번 걱정을 하면 깊게 걱정하게 되는 것. -> 머릿속에 휴지통을 만들어서,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그것을 휴지통에 넣는다고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걱정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음.

 

(5) 비전공자들을 위한 동아리라서 전공자들에게는 이미 아는 내용일텐데 괜찮을지?

: 앞서 말씀드렸지만 개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마음으로 새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

 

(6)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것들 중 내가 멋사에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소통 능력.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과 상대방의 의도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제가 만들고 싶은 웹 서비스에 대해 정말 간략하게 소개한 후 면접 볼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마무리.

 

 

 

 

1년 동안 아기사자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해커톤도 나가보고, 다양하고 정말 깊은 백엔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전공자 비전공자 할 거 없이 엄청나게 추천추천.. ^_^bb!!!